안녕하세요.
맛집 돌아다니는 재미로 살고있어요... 저는 뚜껑을 딱 열어보고 살짝 실망했었는데
맛은 괜찮더라구요 담백하니
야채 씹는 맛도 좋았고, 엄청난 버섯양도 좋았고
일반적으로 먹는 피자맛하고는 좀 달라서도 괜찮았고
치즈가 늘어나지않아 시무룩 ㅠㅠ
포장판매만 하는 집이다보니 가져오면서 얼었나봐요(전자레인지가 없음)
그래서 렌지 있는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릇이 조금 더러워보이는건 기분탓이에요....(소곤소곤)
저도 그렇고 여친도 그렇고 맛에대한 평가는
괜찮다. 치즈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겠다. 피클은 좀 달다(새콤하진않다)
이정도였는데 조금 지나니 또 먹고 싶다네요....(비싼데....)
요 소스가 정말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소스만 핥아먹고 싶을 정도? ㅋㅋㅋ
음...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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