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되고 심장질환걸릴 확율이 줄어든다는 정보를 획득하고

 

하루에 한알씩 아침 식후에 복용하였습니다.

 

일정시간(6개월) 지나니 술을 마시고 난후 속쓰림 위산과다 역류성 식도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술때문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속에 좋다는 양배추 꿀물등을 섭취하다 도저히 안되서 베이킹소다를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천연제산제로서 위산을 중화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그렇게 아스피린을 복용하다가 어느날 아스피린의 유일한 부작용이 식도염을 일으킬수 있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 후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고 몇달 지났는데 얼마전에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한 사람의경우 약을 끊으면 심근경색이나

 

심장질환 발병율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고 어디서 조사했나봅니다.

 

독거노인처럼 살고있어서 관절에 좋다는 글루코사민 눈에 좋다는 루테인 그리고 연어 오일? 이렇게 3개 복용중입니다.

 

아스피린을 끊고 살아야할지...

 

일주일에 하나라도 먹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다른 좋은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