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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967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아아따★
추천 : 11
조회수 : 149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2/10/27 20:20:01
한 남자가 마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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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건이 50센티인데 여자들이
너무 크다고 상대를 해주지 않아요.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작게 할 수가 없데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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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마녀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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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에 가면 개구리가 있는데
그 개구리한테 결혼하자고 해서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면
물건이 10센티씩 작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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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마녀의 말대로 뒤뜰에 가서
개구리를 보고 말했다.
"나와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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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대답했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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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물건이 10센티 작아졌다.
다시 남자가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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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이번에도 싫다고 대답하자
또다시 물건이 10센티 줄어들어 30센티 되었다.
남자는 아직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10센티만 더 줄일 생각으로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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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 나랑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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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짜증 섞인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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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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