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어달간 컴덕질을 심하게 하다보니
과장을 조금만 보태서
제 데탑 근처에는 항상 아래와 같은 잡동사니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지른게 많다보니 박스랑 잡다한게 많고
버릴 박스 안 버릴 박스를 구분을 해줘야 되고 그런데 다른거 하나 지르면 어차피 다 꺼내서 작업해야 되고....등등
그냥 바닥에 널어 놓는게 편했어요.
그러다가 최근 지른 글카 두장을 기점으로 해서 버릴거 버리고 정리할거 정리해서 싹 청소!!
아 속시원해!!
너저분해 보이지만 청소한겁니다. 위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 뒤편이 거의 한달간 헬 이였음요.
옆판도 근 한달간 안 닫고 오픈케이스 처럼 썼었습니다. ㅠ
나머지는 데탑 사진
아직 하고 싶은게 좀 남았지만 몇달은 그냥 이렇게 써야겠네요.
다음에는 노이즈 적은 사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