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쯤부터 2월5일쯤까지 뭔가 엄청 약하게 지나간 첫 발정기
2월21일쯤부터 오늘인 2월25일 거의 끝나가는걸로 보임... 첫 발정기보단 심했던것같음.
처음으로 츄르를 줘봤지만 츄르보다 우유를 더 좋아함 ㅡㅡ
발정기때도 여전히 장난감흔들어주는건 좋아함
아파서 울다 뒹굴다가도 장난감흔들어주면 난리남....
아마 한두번의 발정기를 더 거치고 수술할 예정....
요녀석 착하게 두번 다 주말에 발정기와서 밤새 토닥토닥거려줄수있었음
길냥이였던 지도는 작년에 혈액검사할때 백혈구가 낮고 간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집사보다 비싼거 먹여가며 돌봐주니
두번째 검사할땐 정상으로 돌아왔었지만
중성화 전 한번 더 받아보려고 해요
항체검사할땐 허피스항체가 거의 없었고 칼라시도 많이 약한편이었어요
지금은 집사 없을때 서랍열어서 간식꺼내먹어요 ㅡㅡ
3월중 혈액검사랑 항체검사 받고 수술하자 지도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