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 속 SWAT-주인공인 경우）

와 SWAT! 테러범들을 다 때려 부수는 인간병기!

잡혀있던 인질범들도 무사히 탈출 했겠지?

 

 

 

 

 

 

실제 SWAT이 하는 일-2013년 기준）

1위. 고위험 영장 집행

2위. 건물 수색

3위. 영장 집행

4위. 용의자 대치 상황

5위. 자살 사건

통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약 카르텔 같은 흉악한 범죄자들을 체포하는 고위험 영장 집행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음.

근데 흉악 범죄자들의 경우 워낙 경찰하고 많이 부딪히다 보니 오히려 SWAT이 출동 했다고 하면 위 짤처럼 투항하기 바쁨.

경찰과 싸우더라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적으로 싸우는게 보통임.

그러다보니 SWAT이 100번을 출동하게 되면 그 중 20~30번 정도만 총기를 사용할 만큼 생각보다 격렬하게 싸우지 않음.

 

 

 

 

오히려 창작물에서 많이 묘사되는 총기난사 사건과 인질극의 경우 SWAT이 처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은데,

그 이유가 1999년에 발생한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이후 경찰의 전술 대응이

초동 대응 경찰관들이 속히 제압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임.

그러다보니 SWAT 보다 일반 경찰들이 총을 더 많이 쏘게되는 기이한 현상이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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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짤 수위가 후방주의 정도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제목을 그냥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