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핵추진 잠수함 건조 여부에 대해 유연한 입장을 보여 관심을 끈다.국방부는 작년까지만 해도 핵잠수함 건조 계획이 아직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으나, 송영무 국방장관 취임 이후 건조 검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송영무 국방장관도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적극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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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지난 2003년 노무현정부 당시 2020년까지 4천t급 핵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 계획(일명 362사업)을 추진하다가 1년 만에 외부에 알려지면서 무산됐다. 당시 17억원을 투입해 배수량과 탑재 무장장비 등에 대한 개념설계까지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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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만세
군함도에 빡쳤다가 제대로 된 뽕을 맛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