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밤이되니 찌~인하게 복도하고 호실 안에 냄새가 납니다 촉이왔어요 이건 화장실에서 피는거다 그러니 냄새가 쭉 퍼져나가는거다 밤이니 한 번 참고 다시 직원분께 문의했습니다 직접 나와서 맡아보시니 여긴거 같다며 애기가 아직 병원에 있고 부부만 있는데 힘들어하시더라 요정도만 저에게 이야기해주시고 죄송하다며 일단 주무시라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날 밝으면 1층 내려가서 저 집이 나가든가 우리가 방 바꾸든가 결판내려했는데 아침에 보니 나가고 없네요? 들어온지 2일밖에 안됐던거 같았는데 말이예요
지나가는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자기네들이 나간거 같다며 이건 상식 이하가 아니냐며 죄송하다며 마무리됐습니다 윗층도, 옆 방에서도 민원들어왔나봐요 마침 그 방 청소하시는 분들께 양해구하고 들어가봤더니 .... 그 쩐내 아시죠? ㅋ 화장실부터 가득.... 자기 애기 없다고 화장실에서 담배피다니 대단하신 분인가봐요 세상은 넓고 그시기는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요약 1. 산후조리원 실내에서 자기 애기 없다고 담배핌 2. 냄새 팡팡나서 컴플레인 3. 부끄러운 줄 아는지 모르는지 뭐때문인지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