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론을 그대로 받아들여 영혼이 떠난 시신에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 인도의 종교 (불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풍습 중에 아예 그냥 숲에 그대로 버리고 가는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도 시신에 의미를 두지 않은 상태에서 환경과 에너지만 생각한다면 저런 방식에 가치를 두게 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