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14일이군여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하지만 안중근 선생님의 사형이 확정된 날이기도 하지요.
때문에 부천시에 있는 안중근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13년부터 오늘까지 매년 가고있네요ㅎ
이 공원에는 안중근 선생님에 관한 여러가지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더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안중근 선생님의 동상입니다.
한발먼저 다녀가신 분들이 꽃을 두고 가셨네요, 매년 오지만 왠지 놓여있는 꽃들을 보면
되게 감격스럽기도 해요 ㅎ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나 바깥에서 드이트를 흐그기신 븐들은 한번쯤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지금 저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선물해주신 안중근 의사님과 여러 독립운동가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