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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삶을 살던 37세 주부 A씨
게시물ID : freeboard_1963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짹순이
추천 : 7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21/06/18 22:20:20
A씨는 최근 남편이 수상합니다.

자장구에 미친 엄마아들새끼랑 죽이 맞는다 싶더니

갑자기 둘이서 자장구여행을 가겠다지 뭡니까.

둘이서 무슨 호작질을 하고 다닐지 불안해진 A씨.

아무래도 제가 따라 나서야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급 시작된 평범한 주부 A씨의 자장구 대장정!

A씨는 과연 166키로를 완주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킬것인가!

개봉박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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