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구! 우리 손주 왔군나아아아아
넵 할무니 안ㄴ
차는 안막힜나 여까지 온다고 얼메나 힘들었을꼬!
아뇨 별ㄹ
아이고 얼굴이 반쪽이 되었따 또 밥도 잘 안묵고 다니재 밥은 묵었나
아 저 밥ㅁ
그래 안묵었재 가자가자 어여 들어가자, 할미가 고기반찬 잔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