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슨 제가 18세의 여름이어쮸...
미국와쓸때 한학년 낮춰서 들어가서
18세지만 12학년이었어옄ㅋㅋㅋㅋㅋㅋ
여기선 18세부터 부모 동의 없이
뚫을 수 있어서 18세 되자마자 뚫고다님ㅋㅋㅋ
귓볼 하나씩 뚫고 다니다가
위에 뚫고 싶어섴ㅋㅋ 그때 연예인 이름 붙여서
무슨 귀걸이 어쩌고 이런 거 유행할 때라
어린 마음에 그만...ㅋㅋ
해필 나카시마 미카에도 겁나 빠져있었고
NANA를 봤을 뿐이고....
귓바퀴 위쪽을 뚫고 집에 와서
우왕 아프당ㅎ 하면서 약먹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피어싱 없ㅋ음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아부지가 극대노하셔서
자는데 빼버렸답디다ㅠㅠㅠ
피어싱 없어진 건 발견했지만
개쫄보였던 저는 그 고통을 다시 느낄 자신이 업성서
그냥 막아버렸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