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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08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벨★
추천 : 0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10 22:07:31
작년 여름에 기타사고 독학으로 두달 조금 안되게 치다가 팔고 반년 넘게 우쿨렐레를 치다 기타의 풍부한 소리
가 부러워져 우쿨렐레를 팔고 다시 기타를 샀습니다. 우쿨렐렐레랑 기타랑 비슷한게 되게 많아서 기타도 독학으
로 조금 해놨는데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되네요. 낙킹온해븐스도어 폴링슬로울리 이런거는 간단히 치고 아르페지오
로 치는 곡들, 가로수그늘아래서면 옛사랑 이등병의편지 이런 것도 할 줄 압니다. 커팅도 할 줄 알고 퍼커시브
도 대충 흉내는 낼 줄 알구요. F코드를 제외한 하이코드도 잡을 수 있습니다. F도 잡긴 하는데 맑은 소리는 안나
구요. 부족한건 하이코드에서 코드변환이 느린 것, 할 줄 아는 스트로크가 칼립소나 셔플, 보사노바 조금.. 이렇
게 밖에 없어서 곡이 되게 단조로운거.. 아무래도 독학이니 제가 어느정도 실력이고 이제 어디서 부터 연습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는 것.. 화성학..이런 것을 잘 모릅니다.
군인(상근) 신분이라 없는 월급 다 써가며 기타학원에 등록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저렴하게 인터넷 강의를 신청
할지..아니면 그대로 그냥 독학할지..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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