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초기부터 우크라이나군은 폭탄 드론을 운영했는데
드론에 C4 같은 폭약 달고 날려보내서 자폭하는게 아닌
일반 드론에 박격포탄을 매달아서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운영중이었음
애들 장난 같아 보이는 방법이 과연 효과가 있을까? 라는 생각봤게 안드는데
6개월간 전투로 효용성이 입증됨
우선 자폭 드론이 아니라서 박격포탄만 다시 달아주면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고
분대에서 소형 드론 정찰용으로 운영하다가 급한대로 60mm 박격포탄만 장착시켜서 사용이 가능하다고함
공중에서 포탄을 떨궈서 전차의 가장 취약한 상단 부분과 엔진룸 공격하기가 쉽고
박격포 떨어지는 특유의 소리도 안들리니 보병들은 제대로 피하지도 못하고
폭탄 공격을 받는다고함.
쉬고 있다가 드론 폭탄 공격 받고 구사일생으로 살아가는 러시아 병사
랄까...
오... 효율 대비 너무 성능이 좋은데?
랄까...
??? : K-9에 드론을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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