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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도 오유인이 었꾸나...ㅠㅠ
게시물ID : humorstory_251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태진아
추천 : 0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10 21:20:44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gomin&table=gomin&no=187244&page=1&keyfield=subject&keyword=%B0%ED%B9%E9%C7%D4&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87244&member_kind=

위에 글은... 제가 저번에 올렸던글...

편하게 음슴체 발동!

샤워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씀.

저 글에서 썻던거처럼 만나자고 문자했는데... 조금 있다 문자가 왔음... 
오늘은 시간이 안되서 못 만난다는거임...ㅠㅠ 
난 그럼 알았다고 하고 있다 교회에서 보자고 했음 (토요일이어서 토요 예배를 드림)
어찌어찌 하다가 난 일찍와서 앞자리에 앉았고 걔는 뒷자리에 앉음..
예배 끝나고 밥먹으면서 교제 나누는데.... 역시......................... 어색함.........ㅇㅅㅇ 이런...
나도 어색해서.... 괜히 주방 들락거리고... 걔 피해 다닌다고....ㅇㅅㅇ 그렇게 하다 
위에 글에 있던 3명이 따로 모여서 카페에감.. (나, 그녀, 1친구) 
하지만.................역시 어색함.............................................................. 
그날은 커피가 안뜨겁고 바로바로 넘어감...ㅇㅅㅇ 
그렇게 어색하게 해어지고.... 그다음날 교회를 갔음.... 
근데.... 걔가 안옴....
친구에게 물어보니... 아프다함....ㅠㅠ 난 나떄매 일부러 안온줄 알고.... 괜히 폭풍 미안함....ㅠㅠ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날도... 화요일도 학교를 안오는거임... 그냥 걱정되서 문자 보내니.. 아파서 못왔다함....아...................난 뭐라 할말이 없어서... 푹쉬라함....
근데 수요일날 학교를 옴... 근데 진짜 아프긴 아팠나봄.... 얼굴이 반쪽이 됬음....뭐 또 3명이서 만나서 뭐할까 정하다..... 다른 1명은 약속이 생겨서 어디로 감... 우리 둘만 남자.... 내가 그냥 조용한데 가서 이야기나 하자고함... 그래서 또 까페 가서 그냥 과제 얘기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함.... 그러다 잠시 할말이 없어지는 타이밍?? 그럴떄 내가 조용히 말을 꺼냈음... 저번에 내가 했던말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니까 걔는 말을 하지않음...
그래서 내가 말했음... 난 그냥 내가 널 좋아했다는것만 알아줬으면 해서 말했던거지... 사귈려는 목적으로 말한게 아니였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함... (근데 진짜로 그런 생각으로 고백했던거임... 근데 어떻게 보면 내가 생각이 없던거지...ㅇㅅㅇ) 나는 지금처럼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그리고... 얘가 내년 1월달에 다른나라에 감.... 6개월동안..) 그래서 우리 한동안 못보는데.... 사귀기 시작하면 힘들거 같다...라고 말을함... 그러니까 그 얘 하는말이... 넌 참 좋은 아이라고...ㅎㅎ 예전에 누가 자신한태 고백했는데 거절하니까 그후로 친구사이가 꺠져서... 너무 힘들었다는 거임... 하지만 난 안 그래서 좋다는거임... 
어찌됬든 이렇게 해서 다시 친구사이로 지냄 ㅋㅋㅋㅋㅋㅋ 방금도 같이 놀다가 들어와서 샤워하다가 생각나서 씀 ㅋㅋㅋㅋㅋ 참.... 나 글 진짜 못씀...ㅠㅠ 
내가 뭐라 했는지 정확히 이해하시는분 계시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쩃든 그냥 써보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그럼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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