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버저비터로 지기도 많이지고 이기기도 간간히 하는지라
뭐 대단하지 않은 경기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자유투로 2점주고 나서 마지막 위닝샷 클러치가 가능한
선수로 교체해주고(내가 좋아하는 빈스카터로 교체와 그의 위닝샷!!!!!!!!)
거기다가 오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사이드 작전에 대해서 다른 유저분이 올려주신글을 읽어놓은 상태였는데
2.3초를 남겨두고 그 작전을 뙇 하게 써먹어서
버저비터를 꽂아넣을수 있어서 괜시리 뭔가 흐믓한 ~_~ㅋ
아무튼 농구게임은 이맛에~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