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타고 짙은 참나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피라미드를 만났습니다
내부를 파고 들어가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저 양털로 된 부분 밑에 함정과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조심히 파 보면 저런 공간이 있습니다.
가운데에 감압판이 있는데 저걸 밟으면 밑에 뭍혀있는 TNT가 터지니 조심히 내려가세요
감압판과 밑을 파 보면 이렇게 TNT까지 얻으실수 있어요.
상자속 내용물을 안찍었네요. 흠.. 에메랄드랑 썩은 고기, 금괴, 철괴 등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별로 많지도 않은데 그냥 한 상자에 담아두지..
처음 피라미드를 보고 들어갔을 땐 상자만 보고 달려들었다가 TNT가 터져 땅속으로 떨어졌는데,,
밑에 용암이 있더군요.. 제가 운이 안좋은건지 아님 항상 용암으로 떨어지는건지.. 암튼 조심하세요
이번엔 말이랑 같이 절벽으로 추락함.. 보통 이럴땐 말을 버리고 혼자 탈출했는데,, (혼자 탈출하고 밖에서 말을 찍은 스샷도 있더군요..)
말을 탄 상태로 점프하며 밑에 블럭을 심음.. (근성쩔..)
탈출성공 ㅋㅋㅋㅋ
신기한 지형
짙은 참나무를 찾았습니다.
투명한 거미도 있길래 신기해서 찍음..
너 다 보여..
집근처에 이렇게 넓은 평원이 있었던걸 여태 몰랐음..
여기다 나무를 심었습니다.
에어 도로에 처음 지을 건축물에 토대와 받침을 만들었습니다.. 쓸데없이..
어느새 많이도 자란 자작나무
이 내장 쉐이더는 제가 처음 접했던 FPS게임인 델타포스 랜드워리어 느낌이 나네요.
이쁨이쁨
픽셀을 블러? 해주는 쉐이더인데, 이름이 안티알리아스 네요.
이건 안티알리아스가 아니지만, 암튼 제가 찾던 쉐이더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지포스 210 이라..
자작나무를 캐러 왔는데 이렇게 붙어서 자라서 신기했음..
참나무가 저렇게 크게 자랏지만..
전 하나도 놀라지 않습니다. 옛날 둥둥섬에 저거보다 훨씬 한 다섯배는 큰 참나무가 자랐는데.. 스샷을 안 찍어서..
그건 정말 고수님들이 봐도 놀랐을거라 생각함.
아무튼 저렇게 큰 나무는 베기 귀찮으니.
TNT를 썼습니다. ㅋㅋㅋㅋㅋ
처참한 결과..
제 에어도로를 이용하는 건 저와 닭 뿐..
제가 숨겨진 공간 성애자라
계단 마무리를 이렇게 해주면
겉으로보면 아무것도 없지만
하앍.. 하앍...
사실 옥상까지 만드는걸로 맘을 바꿔서 다시 없앤건 함정
옥상에 울타리를 박다가 낙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지면서도 울타리를 박으며 ...
옥상석 (여기 식당임요)
가끔 저 다리 볼때마다 멋지다 느껴지는데..
저녁노을이 멋져서 찍음
여긴 3층 주방
식재료 나르는 마인키트 ㅋㅋㅋㅋㅋ
가마니랑 냉동실도 후에 만듬
식당의 식재료 공급을 위해 닭도 구해오고
지하실에다가 농장도 만들었는데.
자꾸 심으면 상하좌우 씨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왜그럴까요..ㅠㅠ
소와 양도 번식시킴
주메뉴는 스테이크와 닭고기
1층은 이렇게 꾸몄습니다.
손님은 없고 사장과 식재료만 있는 식당.. ㅠㅠ
버튼에 돌낭비좀 그만하고싶다..
가위로 잎을 치면 잎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건 식당 옆에있는 주택인데.. (뚝딱)
나무 원료도 사용해봤지만 이쁘지도 않고.. 저는 진짜 건축에 소질이 없는듯..
마크게 다른 분들은 다들 건축가들이신가봄..
계단 밑 공간을 공용화장실로 만들며.. 하앍
밑부분이 너무 넓어서
받침에 쓰인 나무값이 집세보다 많을거같아서.
밑부분도 방을 만들었습니다.
반지하..?? 맞나?
이렇게 테라스도 있음
하... 테라스 , 베란다, 발코니 누가 정의좀 해주세요ㅠㅠ
그냥 오르락 하려고 만든 계단과 반지하층 입구를 이음.
이게 뭔가 실제로 있었다면 너무 보기 좋을거같음.
절망적인 표정이 마치 건물을 보는 표정같았음
힘들게 지었는데.. 왜 이모양이니..
여긴 실외 .. 뭐라그러지 카페를 만들고싶었음.
밑에 조그만 공간을 활용해 커피장사
올라와서 쳐묵쳐묵
굿
물위의 자리
도시를 만들려고 도로를 깔긴 했는데..
건축을 너무 못함 짓기만하면 네모네모에요 ㅠㅠㅠ
그림은 잘 그리는데 마크에서 건물만 지으면 저모양임 ㅠㅠ
나무 말고 다른 재료로도 만들고싶은데 뭘 쓸지도 모르겠고. 섞으면 조잡할거같고. .ㅋㅋ
건축 이쁘게 잘 하는 팁같은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