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악을 보며 몸서리쳤던 문동환 목사. 아흔을 넘겼지만 한국 현대사와 교회사, 신구약 성경을 종횡무진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갔다. ⓒ 미주뉴스앤조이 (뉴욕) 박지호 기자 = "…용기 있는 목회자들이 유신정권의 불의와 독재를 경고할 때 침묵했다 … 그들이 내쫓기고 고난 받았기에 오늘 우리가 이만큼의 자유와 민주화의 과실을 따 먹고 있다는 것을. …" [인터뷰 전문 보기]
http://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1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