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요양원에서 산책나가는거 인솔하는데
어르신 한분이 항아리들 대리고 힘들게 어디 가지말고 그냥 안에 있자 하시길래
항아리가 뭐냐고 하니까
죽으면 화장해서 항아리 들어간다고 하시더라
ㄹㅇ 어린놈은 스치기만해도 치명타였음
항아리... 하면 이것부터 생각나서
저는 안해봤는데... 엄청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