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기전 볼가 강변에 정착해 살던 독일계 사람들이 독일 민족 자치구를 이뤄 살고 있었습니다. 독일과의 전쟁이 시작되자 이들은 가장먼저 소련정부의 의심을 산 이들이 되었죠.
그래서 몇명의 공수부대원이 독일 군복을 입고 이들 마을에 떨어진뒤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도움을 준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시베리아로 끌려가게 됩니다.
독일 민족 자치구 또한 곧 폐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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