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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히★
추천 : 12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20/03/03 03:00:28
당시에 진짜 난리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타미플루였죠? 그 약 구한다고 난리치고 마스크 대란에 우리나라 감염자가 70만이었고 사망자가 300에 육박했습니다.
그때는 어땠나요? wto에서도 감염자 새다가 포기했나 그래서 160만인가 그랬습니다.
메르스 때 전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사망율이 너무 높았거든요.
그런데 사실 코비드19는 생명의 위협이라기 보다 내 동선노출과 주변인들의 피해 때문에 두렵습니다.
지금 말도 안되는 정신병자 단체에서 은폐하고 속이고 이렇게 커져버렸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이 훌륭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이번 코비드19까지...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나타나지만 우린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지금 베트남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속에서 힘든 나날들을 버티고 있지만... 비트코인 때 존버가 아닌 지금 상황애서 존버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때론 절망적이지만 희망의 끈을 부여잡고 오늘도 존버 입니다...
출처 보완 |
2020-03-03 13:40:34
5
wto → WHO 입니다 ㅜㅜ
휴대폰으로 울면서 써서 오타 많습니다 ㅜㅜ
시설격리 안당한걸 위안 삼으면서 오늘도 존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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