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수로 한달이 됐네요 ㅋ.....
이제 숫자가 쑥쑥 올라갈거 같아요 일을 관뒀거든요
그냥 잠깐 돈벌려고 8월 말에 주방보조로 들어갔다가 파리지옥을 맡보고 드디어 벗어났네요.... 오래버텼다.....
이번엔 가죽공예일을 해보고싶은데 수강료도 가죽값도 너무 비싸네요 ㅠㅠ 일하면서 돈은 꽤 받았는데 모아놓질 않아서.... 이번 정산받으면 노트북도 사야하고 가구도 사야하고 학원비까지 내려면 막막... 일그만두면 바로 공예 배우고싶었는데 그냥 당분간은 집에 틀어박혀서 그림실력이나 키우는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