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한번 잘못치면 여혐 남혐으로 털리고 정식 연재 짤리기 까지 하는 듯.
네이버에서는 바른연예 길잡이가 남성혐오 표현을 썼고 사과문 올리고 일단 휴재 상태.
이두나 역시 남성 혐오 표현을 썼고 작품 수정함. 사과문 썼는지는 모르겟음.
탑툰에서는 한 남성향 작품 설정집에서 존나 빻은 한남이라는 표현을 썼고 오늘 탑툰을 결제한 고객들에게 전액 환불 + 작가를 짤라버림.
툭하면 웹툰 작가들 사상검증 검열 한다고 뚜까패는 거도 레알 지겹다.
며칠전에도 베도에 작가 하나가 사상검증에 걸려서 여초들한테 뚜까맞고 연재를 중단하였음.
정말 여혐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안보는 작품이라.
검열 좋아하는 바른 생활 어린이들이 기껏 쪼아대는게 웹툰이라는 것도 좀 웃김.
왜 연애인들 보면 범죄 지르고 빵 살다 온 사람들도 다 한자리 꿰차고 앉아있고 정치인들도 그러는데 그런데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그나마 만만한 공인 (사실 웹툰 작가가 뭔 공인이냐. 대충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다 정도로 받아주십시오) 한테 PC 질로 쪼아대는거 강약약강으로밖에 안보임.
모르겠음. 걍 애초에 자기 작품에 혐오발언을 안썼음 되는 일이기는 함.
팬들은 실망이 얼마나 클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