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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959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오스★
추천 : 9
조회수 : 315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2/08/15 00:45:05
회사 복도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가 최사원을 칼로 찌르고 도주한 것이다. 경찰은 회사에 있던 직원들에게 범인을 봤냐고 물었지만 얼굴을 제대로 본 사람이 없었다.
이사원. 커피 마시다가 정수기 밑에 흘린 커피를 닦느라 못봤어요.
김부장. 사무실에서 복도로 나왔는데 복도는 난방이 안 되어서 안경에 김이 서렸어요. 닦느라 못봤습니다.
정대리.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인형탈을 쓰고 있었어요. 인형탈이 의외로 앞이 안 보이더라고요.
유과장. 와이프가 도시락 가지고 왔다고해서 1층에 출입구로 내려가는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한 사람이 의심쩍어 원한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이 의심한 사람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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