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하러 가는 길에 너무 씐나서 사진찍었어요
제겐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유용하다는게 참 즐겁고
고마운 일인것 같아요
사실 나눔한 핸드폰고리 잘 안쓰잖아요
올려놓고도 좀 창피하기도 하고 고작 이런거 누가 가져갈까
싶었는데 신청해주신 분이 계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 가는 길 위험하지 말라고 안전벨트까지 채워 우체국으로
잘 모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편하면서 활동적인 스타일을 내려고 (사실 대학생 느낌)
노력해봤어요 ㅋㅋㅋ
다들 즐겁고 행복하고 설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