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한 남성이 호떡 두 개를 주문함
그리고 사장에게 커팅 요구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부착되어 있었던터라
가게 주인은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라고
설명후 커팅 거부
이후 이 남성은 테이블에 놓인 가위를 발견하고선 다시 잘라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 가위는 음식용이 아니라 테이프 등을 자르는 데 쓰는 가위였기때문에 재차 거부
그러자 A 씨는 욕설과 함께 자신이 산 호떡을 끓는 기름에 집어 던짐
가게 주인은 오른쪽 손등에서부터 어깨로, 왼쪽 가슴 부위까지 2도, 심한 부위는 3도로 진단을 받음
재판 결과 징역 1년 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ruffian71/2228403167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