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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초슬림키보드 개발 '우린', "서피스보다 우수"
게시물ID : computer_195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가테스★
추천 : 3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01 13:43:44
[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데스크톱PC 사용에 주로 쓰는 키보드 자판은 모두 중국산이라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순수 국내 기술로 승부를 하고 싶었다." 태블릿PC용 국산 초슬림키보드를 개발한 우린의 서재홍대표 말이다. 2010년 수퍼슬림노트북이 유행을 타면서 노트북은 점점 얇아졌다. 그러나 키보드 만큼은 얇아지지 않았다. 서 대표는 이때 문득 의문을 던졌다고 한다. 키보드가 얇아진다면 어떨까? 우린의 초슬림키보드는 이 한가지 의문에서부터 출발했다. 그러나 키보드를 얇게 만든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당시 얇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정전식 터치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이 전부였다. 이것도 시도는 했지만 키보드에 손을 올렸을때 반응한다는 점을 해결하기 힘들었다. 여러 키를 동시에 입력하는 것을 구현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었다.
-이하 생략-
오호...확실히 얇기는 엄청 얇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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