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하면 꾀죄죄한 모습과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약탈이나 하고다니기 때문에 잘 안 씻을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오히려
바이킹들이 전 유럽을 죄다 들쑤시고 다녔던 그 시기에는 유럽에서 바이킹들보다 더 청결하고 잘 씻는 유럽인들은 없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바이킹들의 본고장인 북유럽 자체가 한반도처럼 지반이 화강암 기반인지라 유럽에서 가장 수질이 깨끗했기 때문에 자주 씻고
목욕하는 문화가 있었고, 수염도 조개 껍질로 면도하거나 도끼날로 수염을 다듬는 등 외모에도 신경을 쓰는 민족이 바로 바이킹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