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2학년 여징어입니다.

원래 운동 진짜 싫어해서 어지간해서는 그냥 적게먹고 굶고해서 유지 해왔는데..
겨울에 넘치는 식욕을 주체 못해서 ㅎㅎ.. 몸이 불어서 운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또 과외뛰느라 요즘 좀 적게자고 몸을 굴리고있는데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체력이 심하게 딸리는게 느껴져서요 ㅠ


몸무게가 그렇게 되게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구요. 167에 60kg 정도 나가요.
한 52~53까지만 뺐으면 좋겠네요.  몸무게보다는 체력이 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번달에 헬스장 다니긴했는데 제가 몸치에 모든 운동 꽝이라.. 지켜보는 사람이 많은 헬스장이랑은 좀 안맞더라구요.
또 너무 지겹기도 하구요.. 장마철되면 다니려구요;

지금은 그나마 재밌게 할 수 있는 자전거 타볼려고 합니다.



근데 자전거 탔는데.. 땀도 그닥 안나고 운동효과가 있는지 체감을 못하겠네요.
바람이 많이불어서 그렇게 보인건지.. 시속 20km 이상으로 1시간 탔는데

땀은 안나고 나중에 다리만 피로하네요


보통은 어느정도로 타야 운동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자전거 다이어트에 도움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