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쁘신 동생사마 대신에 (동생)옷을 사주러 나갔다가 한스킨이 세일을 하고있는걸 발견했어양...!!
혹하긴 했지만 파데지금 세개나 있고 텅장이라서 안사려그랬는데ㅠㅠ
참새가 방앗간 앞을 그냥은 못 지나쳐 간다고
그앞에서 서서 비비테스터만 발라보자 했어여..
ㅋㅋㅋㅋㅋ근데 이제곧 세일 마감이라는 말에
왠지 하나는 사가고싶더라구옄ㅋㅋㅋㅋ
결국 혼자 마음이 급해져가지고 내년에 대학가는 동생들(재수생+고3) 주겠다고 결정하고 비비 두개 집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뷰게에 이번달 화장품 안지르겠다했는데ㅜㅜㅠㅠㅠㅠㅠ양심에 찔려서 양심선언하러왔어영...
(그와중에 컨실러는 세일 안하고 있었음...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