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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35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취한코양이★
추천 : 1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08 20:26:58
아까 수술 하러 간다고 글을 썼는데
댓글 달아주신걸 이제서야 봤네요.
오후 2시에 수술하고 왔는데요
이런저런 검사를 하면서 3시에 수술대에 누웠어요.
진짜 아파요 진짜.
진짜 미칠것 같아요 막 짜증나려고 하고
아오오아ㅗ아ㅗ아아ㅗ아
저는 절대 주변 사람에게 라섹 수술 권해주지 않을거에요
진짜로!
아 이거 정말 너무 아파요
눈이 계속 아프니까 미칠거쇼같아요
계속 아픈데 다른걸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신경을 다른데 쓸것이 없어서
눈의 통증에만 신경쓰이니 더 아픈것 같구요.
잠이라도 자면 좋겠는데 하도 자서 이젠 잠도 안오네요
으아아아 오늘 밤 어떻게 해야 해 ㅠㅠ
오타 검사따위는 못하겠어요.
사실 잘 잘 보이지도 않는데 타이핑하고 있거든요.
아 진짜 .
라섹 수술 하지 마요.
병원의 농간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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