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먼저 시시하고 보여주기식인 베이징 천안문 앞에서 도보 퍼레이드가 아니라 주일화 훈련장에서 퍼레이드를 했으며 별도움도 안되는 도보 퍼레이드도 없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끝났기도 했고요. 차량과 항공기 위주로 진행됬습니다. 그리고 이번 퍼레이드에서 전차/자주포/장갑차만 보여주던 이전에서 벗어나 공병/물류/지원/통신/레이더/화학전/의료등 평소에 관심이 덜한 부분의 차량도 공개됬습니다. 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미없는 우리의 마오.. 아니 시씨의 서열식은 생략하고
보병이 내립니다..
평범한 장갑차량들..
그 보기 힘들다는 중국 전자전/재밍 차량이 등장했습니다. 드론도 이번 퍼레이드는 조금 빈약하지만 재밍 드론입니다. 레이더/방공망 교란이 주목적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산 하피 UAV가 나왔습니다. 공역에서 대기하다가 전파가 포착되면 대레이더 임무를 수행할놈인데 꽤나 걱정되는 놈입니다.
이동식 레이더.
그뒤에 해군에 지대함 미사일이 소개됬습니다. 그리고 HQ-22등 지대공 미사일도 오늘 공개됬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J-10C/ H-6K/U, Y-20, KJ-500등 기체.
J-15도 등장했습니다.
J-20이 6대가 등장했습니다.
J-10C도..
J-16도 민간에 처음 공개됬습니다. PL-10,PL-15를 장착했습니다.
의료/화생방/보급/물류/지원..
마지막 로켓군인데 DF-26은 통상/대함/"핵" 탄두 탑재가 가능한게 확인됬으며 DF-31AG TEL가 최소 16대 이상 있는걸로 봐 공개가 최근일뿐 테스트나 생산은 이미 전부터 이루어진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루한 시 교장의 훈화말씀으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