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니 드는 생각이 아무리 아베라 해도 죽음이 희화화될만한지...
이렇게 벌어지고 보니 한 생명이 아깝고
스스로 되돌아보건대 그를 욕만 하던 모습을 반성도 하게 되고
데굴거리며 병원에 실려 가는 방송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어요
스러져간 영혼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