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에서 왕자들이 건너가 왕을 했고 백제와 왜는 혈맹이였다고 봤습니다. 일단 백제와의 교류도 많았구요. 일단 왜왕들이 원래는 백제인들이니까. 백제가 망했을 때 일본이 백제를 다시 건설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많은 병사를 보낸 적도 있고 많은 백제인들이 백제가 멸망하면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제가 멸망하고 한동안 일본에서는 신라를 엄청 싫어했다고 알고 있구요. 지금 일본에 있는 일본왕가도 족보 위로 올라가보면 무령왕이 있다고 봤구요. 그러면 일본은 백제의 연장선상에 있는거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