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불륜사건으로 인해서 개신교의 이미지가 더 바닥으로 떨어졌네요..
여러댓글을 달았지만 밑도끝도없이 개독이라는 말을 들을때면 내가 믿고있는 그분이 참 슬퍼하실거란
생각을합니다.
같이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 참 감사하기도 하지만 미안하기도 하네요.
종교라는게 참 어려운것같네요. 그러다가도 힘들고 지칠때 의지할수있는 분이 있어 감사하기도 하고요ㅋ
종교게시판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뭐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성경공부 숙제해안하는데 댓글달고 노느라 까먹었네요.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내일해야겠어요ㅎㅎ
교회다니시는 님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