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더 '보편적인 젓가락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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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아니라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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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었던 듯.
고기 굽는 풍경, <상춘야연도>
조선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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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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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쓰면 되었던 것 같네요.
지금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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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젓가락질만 권장되는 이유는
일본에서 그 스타일만 옳다고 강제되어서
일제 때부터 그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보편적인 젓가락질인 것처럼 되었다는 얘기가 맞는 듯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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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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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보다
더 예의에 맞다는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