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돈이 없어 대출 받아 갔던 유럽여행을 제외하고는 가장 기다려지는 여행이 코앞에 왔네요!
2월에 티켓팅하고 엄청 기다렸네요ㅠㅠ
그 동안 환전하고, 유심 사고, 숙소 예약하고 다 해놔서 할것도 없고 그냥 멍.. 때리며 기다리기만 하는데 시간이 안가요..ㅠㅠ
vr카메라도 사고, 같이가는 일행은 고프로, 드론, 짐벌 다 구비해서 기다리고있네요 ㅎㅎ
이번 여행은 블로깅도 해보려고 개설해서 작성을 깨작깨작 하고 있는데 과연 게을러서 여행기도 다 작성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
궁금하신분은 놀러와 보세요~
여행 다녀온 후, 블로깅을 다 작성하는데 성공한다면 오유에도 공유해볼게요~
공돌이 버프에 여행에 대한 기대의 흥분감까지 해서 말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을거 같네요ㅋ
전 스타트업에 유일하게 있는 개발자 한명이라 가기전에 서버에 고사좀 지내고 가야겠네요ㅠㅠ
혹시 북유럽 여행 꿀팁이나 유럽여자와 사귀는 법 아시는 분 있으시면 공유좀 해주세요 ㅎ
사진은 이번 여행 경로에 포함된 프레이케스톨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