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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티즈에 자기가 다녔던 초등학교를 검색해 봤다는 글을 보고, 내가 다녔던 학교를 검색해 봤다.
무려 전교생 256명. 지난 2015년엔 58명이 졸업을 했었더란다.
내가 다니던 시절엔 남자반 4개에 각 육십 여 명, 여자반 3개에 칠십 여 명이었다. 한 학년만 해도 사백오십에서 사백칠십 명 정도.
그래서 전교생이 삼천 명이 조금 안되는 정도.
그랬던 학교가 거의 십분의 일도 안되게 줄어 있었다. 우와...
저출산이 심각하긴 심각하구나.
하긴 내가 오십이 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