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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room_19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Hayato★
추천 : 7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7/07 21:51:44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중에 뽑으라면 자신있게 심시티4을 뽑습니다 ㅎㅎ
물론 문명도 해봤지만..개인적으로 문명보다 도시를 키우는 데 있어서 심시티만큼 디테일한건 없는듯해요
처음 시작할땐 그냥 일자 도로 죽죽 그어놓고 1,2,3차 도시형태 대충 섞고 공업도시 섞고..
자동으로 건물 세워지는 모습보고 뿌듯해하다가...
욕심이 나기 시작하니 상업지구와 공업지구를 분류하고..
지하철 노선 하나하나 설치하고 로터리,고속도로까지... 만들어놓고
상업도시에 빌딩이 쭉쭉 올라가는 걸 볼때의 그 뿌듯함...
랜드마크 플러그인에 하나하나 담아서 써주고 해안도시를 일부러 만들어서 해로교통을 열어주고..
공업지구는 기차로 연결시켜도 보고..미관 하나하나 신경쓰고..참 재밌었는데...
물론 지금은 직업이 있다보니 제 자신이 게임의 중독에서 벗어나오지 못할듯 하여 금하고는 있지만..
오유에는 FM, 문명이 독보적인듯 해요 중독성 게임으로..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게임은 심시티 ㅠ.ㅠ...
물론..500명만 넘어도 혼잡하다고 칭얼대는 시민을 보면 짜증이 나지만서도....
오유분들중엔 저처럼 심시티에 푹~빠지셨던분 안계신가요?ㅎㅎ
p.s
랜드마크와 상업도시의 야경이 너무 이뻐서..정말 넋놓고 바라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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