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쉬리]는 액션도 우수하지만
단지 액션 영화가 아니라 인간과 분단 현실에 대한 영화.
액션이 주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 액션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긴장감이 있다.
또한
[쉬리]와 같은 종류의 한국영화의 액션은
흔히 말하는 할리우드 액션과는 그 의미가 다른 면 많다.
단지 쏘고 터뜨리고 부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