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운*젼이 하도 믿음의 이치 믿음의 이치 하길래 믿음의 이치가 뭐냐고 물었더니 위와 같은 답변이 올라왔다.
믿음의 이치 : 충성되고 성실한 마음 바탕이 삶의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나 예수가 강조한 삶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을 의미한단다.
자, 그럼 저 댓글을 달기 두달전에 올린 댓글을 살펴보자.
이 댓글에 나온 믿음의 이치를 오늘 풀어준 뜻으로 대체를 해보겠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먼저이지만
그렇다고 [충성되고 성실한 마음 바탕이 삶의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나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삶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믿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충성되고 성실한 마음 바탕이 삶의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나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삶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만 붙든다면 어린아이 수준의 믿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나아가야 할 세상은 넗고 높은데 [충성되고 성실한 마음 바탕이 삶의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나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삶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만 찾으면 자신이 경험한 세상에서만 머물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엡 2:8
이하 생략.
즉,
[충성되고 성실한 마음 바탕이 삶의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나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삶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만 붙드는 것은 어린아이 수준의 믿음.
[충성되고 성실한 마음 바탕이 삶의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나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삶의 열매로 맺혀지는 것]만 찾으면 자신이 경험한 세상에만 머물게 된다.
예수가 강조한 삶의 열매로 맺어지는 그러한 삶이 아니라면 그것은 아직 온전하게 거듭난 사람이 아니란다.
그리고 예수가 강조한 삶의 열매로 맺어지는 것 즉, 온전하게 거듭난 사람은 어린아이 수준의 믿음이고, 자신의 세상에만 머무는 거란다.
결론 : 예수가 말한대로 살아서 (기독교에서 말하는)온전하게 거듭난 사람은 어린아이 수준의 믿음이고 자신이 경험한 세상에만 머무는 삶이다.
아**운*젼, 너 고도의 안티크리스쳔이지? 이제 솔직해 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