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포진이 민망한곳에 난적이 있음(소...소중이 쪽)
피부과를 가서 접수를 하고 기다리다 드디어 진료를 보러 들어갔는데..
두둥... 여의사인거임..
난감한 상황.. 여의사가 바지를 벗어보라 함.. 거기까지 괜찮았는데..
패..팬티까지 벗으라함..
흑 ㅠㅠ
난 천장만 보고 있고 의사는 이리저리 몇분간을 쳐다보고 ..
세상에 그런 치욕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