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터의 아줌마와대화를 나누다 어쩌다 구원에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런거죠

내가 무슨짓을 하고살더라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것이다, 즉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는문제는 그것하나만으로 이미결정지어지는 것이다..

헌데 아무리 착하고 성실한 삶을 살더라도 예수를 믿지않으면??
갈곳은 하나다. 지옥.
'이나라가 기독교를 받아들이기 전까지의 모든 사람은 지옥에 가 있다' 이분이 실제로 한말입니다.

저도 마음내키면 교회에나가 마음의안정을 찾는 기독교인입니다만...

기가차서 할말이없을 뿐이네요.

저러한 신앙을 가진 자들에겐 논리도, 이성적인대화도 통하지 않습니다. 저들과 대적해서 얻을 수 있는소리라고는
넌 구원받지못하고 지옥갈거야, 정도죠..

이게 왜중요하느냐... 저러한 마인드를가진 아줌마들이 지금 이대한민국 도처에 수도없이 널려있다는 겁니다.

이번에 조용기목사가 창당을 한다지요?? 예언컨대 대한민국 반이상의 아줌마부대의 절대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에따른 사회저변의 어떤경제적 변화나 영향에대해 잘 관찰하시고, 대응하는 방법을 강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