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간호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입학하기 전에 손가락 10개 지문 다 스캔뜨고
각종 범죄및 정신적 결함으로 인한 결격사유가 없는지
다 검사를 했었어요..
실습 들어가면 아동병원에도 들어가는데
위험할 수도 있는 사람에게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는 이유라고 들었어요.
몇몇 사람들이 한국에는 이런거 없는데 인증비가 싼것도 아니고
내돈 들여서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그럴리가 없다고 한국에서도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의료인들은 그런거 다 체크하고 시험볼거라고 주장했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지금이라도 입법이 추진된다니 다행이네요..
꼭 법안이 통과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