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의 보컬 최고 전성기

조성모는. 3집 아시나요가 아니라 그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최고 전성기는 5집 피아노라고 할수있고 스스로도 당시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1집에서 best나 불멸의사랑같은 노래 후렴구에서 볼수있는 믿기 힘들정도의 미성초고음을 내지르다가

2집 이후로 잔잔하면서 편안한 중음역대의 노래를 불러서 듣는이의 감성을 뒤흔드는 마성을 자랑합니다.

이때쯔음 얼마나 대단했냐면 x-japan의 요시키가 인정하는 보컬리스트라며 직접 곡을 써주고(5집 그대뿐이어서) 직접 연주해주면서 함께 공연을 합니다.

Yoshiki & Jo Sungmo & Shimabukuro Hiroko - Kimi dake dakara

ENDLESS RAIN - YOSHIKI ft. Jo Sung Mo (2003) X JAPAN

5집발매 직후 모 음악프로그램에서 말하기를

피아노와 내것이라면 등등의 곡을 받아서 앨범을 노래하려할때 그는 고음역대가 발성이 되지가 않는 문제를 겪고 트레이닝을 처음부터 다시해서

발성의 변화를 거쳐 완성할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예전앨범의 곡들을 부를때에도 분명히 더 꽉찬음성을 내어서 듣는사람에따라 애매모호한 오글거림을 해소해주는 목소리로

새로운 모습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그렇게 그는 다시한번 히트를 냅니다..

하지만 최근의 모습들은 또 한번 변화를 시도했다기보다는 역시 망가진듯?한 모습에 그의 팬이었던 많은 분들에게는 실망감과 씁쓸함을 안겨주는것같네요.

이건 단순히 우리보다 월등히 잘난 쓸데없는 연예인걱정인게 아니라

다시금 예전의 모습으로 또한번 우리를 감동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인거겠죠.

그냥 동영상이나 즐감해주세요

원래 조성모를 참 좋아했지만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라이브

Jo Sungmo - Lov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