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섬궤2는 일판과 한국어판이 동시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섬궤3는 한 달도 안 남은 지금까지도 한국어판 동발 소식이 없죠. 정확히는, 동발은커녕 한국어판 발매 자체의 소식이, 심지어 정발소식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어판이 발매된다 하여도 일본과 몇 개월의 시간차가 있으리라 생각되어서, 고생 좀 하더라도 토와 회장님 얼굴은 빨리 봐야겠다 싶어서 키세키 박스로 예약구매해버렸습니다. (+ 아이마스 9월 발매예정 음반까지)
과연 이번 작품이 섬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일지, 아니면 기승전결의 '전'으로 끝날지 10월이 되면 알게되겠네요.
근데 제 매우 부족한 일본어 실력으로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