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엄지발가락을 앞으로 구부리면 발의 갈비뼈부근이 떨리면서 쥐가 나는데 전 이 고통을 즐깁니다 ㅋ 근데 오늘 첨으로 두발에 동시에 쥐가 나게해봤는데 고환어택에 비견될 바는 아니지만 꽤나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ㅠ 근데 끝나고 나서 왠지 아쉬운지 어느새 양발가락을 구부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_- 혹시 이런 고통 저만 즐기는거 아니죠? 아니라고 말해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