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SNS를 이용하여 제 번호를 알았다던가 카페에서 제 소개를 봤다던가 하는 연락이 자주 옵니다.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런 이성만남이 인기가 있는건가요? 이게 정말 순수한 마음이라면 어떻게든 좋겠는데 말이죠 문제는 먼저 알고 연락해온 여성분이 사진을 요구하고 차의 유무를 물어 본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짜고짜요..;; 처음부터 이상하다 느꼈지만 심심하던 차에 오빠오빠 하면서 살갑게 굴길래 편하게 대화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 당황하기도 하면서 참 어의 없더군요,, 게다가 제가 운전을 사정상 못하는걸 알고는 바로 카톡 쌩~ 벌써 비슷한 경험만 근래들어 셋이나 됩니다.ㅋㅋㅋㅋ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은 저는 생긴게 못되나서 사진을 뿌리고 다니지도 딱히 친목질하지도 않거든요^^; 어디 저같은 경험을 해보셨거나 혹은 조언을 해주실분 없나요? 현명하고 센스있는 오유님들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