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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타자의 굴욕. 이정후 앞에서 찬스 끊은 2번 강백호 기용 대실패
게시물ID : tokyo2020_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8/06 09:12:1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4할 타자의 굴욕이다.

KBO리그에서 타율 3할9푼5리로 타격 1위를 달리는 강백호(KT 위즈)의 방망이는 끝내 터지지 않았다.

강백호는 5일 요코하마구장에서 열린 패자 준결승에서 2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한국은 타격 부진에 불펜진마저 무너지며 2대7로 패해 일본과의 리턴매치가 불발됐다.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겨야 메달이라도 걸 수 있게 됐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80608050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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